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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구원의 확신과 경주

저자/역자 토마스 R. 슈라이너 지음 / 조호형 옮김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13년 2월 19일
정보 신국판 / 200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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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서소개

구원의 확신과 경주
Run to Win the Prize


[특징]

본서는 성경에 나타난 강한 어조의 경고들에 대한 해석과 적용에 있어 빠지기 쉬운 오류들을 점검하며 그 경고들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하여 논한다. 알미니안주의와 칼빈주의로 대표되는 경고 본문에 대한 두 가지 해석을 면밀하게 분석 비판하며 저자 자신의 견해를 성경과 신학적 근거를 통해 제시한다.

저자는 성경의 훈계들과 경고들은 신자들의 구원의 확신과 관련되기 때문에 신자의 삶에 매우 실제적인 역할을 한다고 본다. 따라서 신자 개인이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나 목회 현장에서의 사역자들이 신자들을 상담하며 가르칠 때 성경의 경고들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성경에 나타난 경고들은 독자들이 파멸에 빠지지 않고 구원의 길을 잃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지, 행위의 완전을 위한 것이거나 상을 위한 것도 그리고 참신자가 아닌 자들에게 주어진 것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본서는 쉽게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게으름과 안일 속에서 명목상의 신자처럼 지내거나 두려움으로 율법주의적인 삶을 사는 신자들과 성경의 경고들로 인해 갈등하는 신자들에게 명쾌한 지침을 준다.

[추천 독자]

▪의로운 삶을 추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목회 현장에서 상담과 가르침을 하는 모든 사역자들
▪구원과 내세에 대한 이단의 가르침으로 혼동 가운데 있는 이들

저/역자

작가소개

토마스 R. 슈라이너

· 미국 Western Conservative Baptist Seminary(M.Div., Th.M.)
·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Ph.D.)
· 현, 미국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

저서
· The Law and Its Fulfillment: A Pauline Theology of Law (Baker Academic, 1998)
· New Testament Theology: Magnifying God in Christ (Baker Academic, 2008)
· Run to Win the Prize: Perseverance in the New Testament (Crossway, 2010)
· 40 Questions about Christians and Biblical Law (Kregel Academic & Professional, 2010)


역자소개

조호형

총신대학교 신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미국 Calvin Theological Seminary(Th.M.)
현, 미국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Ph.D. cand. 신약학)
현, 루이빌 방주장로교회 담임목사

목차

추천사1 (주성준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5
추천사2 (마이크 오비, 영국 Oak Hill College 학장) 7
저자 서문 11
한국인 독자들에게 14
역자 서문 16
약어표 18

1장 인내를 위한 권면 21
2장 성경에 나타난 경고들을 이해하는 방법 35
3장 인내는 도덕적인 완성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다 73
4장 인내는 행위구원을 의미하지 않는다 99
5장 믿음과 구원의 확신과 경고들 127

맺음말 167
부록: 갈라디아서 5:2-6에 관한 고찰 171
미주 183

추천사

성경본문들에 나타난 경고의 목적은 두말할 것 없이 신자들을 보존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수단이다. 이 책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격려하며 경고하고 끝까지 참고 견디도록 하는 데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마이크 오비(Mike Ovey) / 영국 Oak Hill College 학장


슈라이너(Thomas R. Schreiner) 박사는 오랫동안 성경에 나타난 경고와 권면의 말씀들이 갖는 특별한 기능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이제 그는 이 책을 통하여 이런 말씀들이 기존의 신자들에게 구원(영생)에 관한 바른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시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소중한 가르침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에 대한 바른 이해가 단지 어떤 종류의 지식으로 개인의 구원을 합리화시키는 수단이 아니라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특히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순종하는 믿음 안에서 맛볼 수 있는 참된 하나님의 은혜를 강같이 흐르게 하는 수단이기를 기대한다.
-주성준/총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본문중에

새 신자들은 믿음 안에서 계속 머물라는 권면을 받았다. 그러나 인내에 대한 권면은 새 신자들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사실 끝까지 견디라는 권면은 신약성경의 중요한 주제이고 근본적인 기초다. 예를 들어,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5:12에서 “하나님의 참된 은혜”를 선포하면서 서신 전체의 내용을 요약한다.1 그런 다음 베드로는 박해를 당하고 있는 교회들에게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고 권면한다. 이 서신을 받는 교회들은 어려운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견고히 서야 했다. 왜냐하면 마귀는 신자들을 파괴하고 삼키려고 두루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벧전 5:8). 또한 마귀는 그들이 믿음을 저버리도록 유혹하면서 신자들의 믿음을 산산이 부수려고 하였다.2 만약 그들이 믿음 안에 굳건히 서서 마귀를 대적한다면, 신자들은 믿음을 버리지도, 믿음으로부터 떨어지지도 않을 것이다(벧전 5:9). - 27-8

많은 학자들은 히브리서 6장에만 모든 정력을 다 쏟아 부으며, 다른 경고 본문들로부터 히브리서 6장을 분리시키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그들의 실수는 마치 그것이 이미 과거에 일어난 변절을 의미하는 것처럼 히브리서 6장의 경고를 부주의하게 읽는 것이다.25 여기서 나의 목적은 히브리서에 나타난 모든 경고 본문들에 관한 해석을 상술하는 것이 아니지만, 경고 본문들을 전체적으로 읽을 때에 왜 그 경고들이 주어졌는지에 대한 목적과 기능을 발견하는 것이다.-59
때때로 나는 실제로 믿음의 고백을 한 모든 사람은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상관없이 구원을 받을 것인데, 단지 그들은 “불 가운데서”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가르치는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다(나는 개인적으로 이것을 가르치는 매우 유명한 신약 학자를 알고 있다). 그러나 그 본문을 그렇게 읽는 것은 완전히 과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왜냐하면 바로 이 구절들은 또한 믿을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경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를 파괴하는 사람들은 파멸을 직면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본문은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살면서 여전히 구원을 경험할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지 않는다.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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