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어둡고 어지러울수록 더욱 더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성경의 진리의 빛이다. 광야에서 세례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던 것처럼, 오늘 이 땅의 젊은 이들과 성도들에게도 그 말씀이 진리와 권능, 영과 생명으로 임해야 한다. 창세기와 로마서가 성경중에서도 핵심되는 말씀이므로, 초신자들 뿐 아니라 성경을 더욱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본 교재가 크게 도움이 될 줄로 확신한다.
본 교재는 소그룹의 성경공부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그리고 50-60분의 시간안에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분량을 조절하였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강의용이나, 개인 성경 공부를 위해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