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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마태복음 해석

저자/역자 김득중, 유태엽 지음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
발행일 2013년 7월 30일
정보 신국판 / 448면
ISBN 978-89-341-1301-0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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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태복음 해석
The Interpretation of Matthew

본서는 저자들이 그동안 강단에서 예수전승의 보고인 마태의 신학과 해석에 대해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각 장의 중요한 단락마다 지니고 있는 신학적 내용을 분석한 후에 예수와 복음서 기자의 신학적 손길 그리고 더 나아가 오늘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를 찾고자 하였다. 마태복음을 연구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본서는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특징]

▪ 마태복음에 대한 서론적인 설명부터 각 장의 주제별 설명
▪ 마태복음 전제에 대한 통찰


[추천 독자]

▪ 마태복음에 대해 연구하기를 원하는 독자
▪ 마태복음에서 오늘날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를 찾고자 하는 독자

저/역자

작가소개

김득중

서울대학교 종교학과(B.A.)
감리교신학대학교(Th.M.)
서울대학교 대학원(M.A.)
미국 Drew University 대학원(Ph.D.)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신약학)

저서

『복음서신학』
『신약성서개론』
『복음서의 비유들』
『복음서의 이적해석』
『주요 주제를 통해 본 복음서신학 외 다수

유태엽

감리교신학대학교(B.A., Th.M.)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M.A., Ph.D.)
현, 감리교신학교대학교 신약학 교수


저서
『복음서이해』
『성서해석의 길잡이』
『요한복음해석』 외 다수


역자소개

목차

서문

I. 마태복음의 해석을 위한 전제들

01. 마태복음은 어떤 종류의 책인가?
02. 마태복음의 기록장소
03. 마태복음의 저자
04. 마태공동체의 삶의 정황
05. 마태와 바울의 관계
06. 마태복음에서의 ‘회당과 교회’
07. 마태복음의 자료
08. 마태복음의 구조론

II. 마태복음의 해석

01. 1:1의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The Book of Genesis)에 대한 이해
02. 1-2장에 대한 전체적인 개관
03. 예수님의 족보(1:2-17)
04. 동방박사들의 방문 이야기(2:1-12)
05. 마태복음에서의 세례 요한(3:1-17)
06. 예수님의 광야시험(4:1-11)
07. 처음 제자들의 소명설화(4:18-22)
08. 산상설교(5:3-7:27)
09. 축복선언(Beatitudes)의 구조(5:3-12)
10. 세 가지 경건행동(6:1-18)
11. 6:19-7:12의 문학적 구조와 의도
12. 이적 시리즈(8-9장)
13. ‘선교설교’의 구조와 내용(10장)
14. 11-12장의 내용과 구조
15. 두 개의 안식일 논쟁과 ‘여호와의 종’(12:1-21)
16. ‘천국비유 설교’(13:1-52)
17. 14-17장의 설화들
18. 교회설교(18장)
19.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19-22장의 설화)
20. 마태복음의 다섯 번째 설교(23-25장)
21. ‘일곱 비유설교들’(24-25장)
22. ‘최후심판 비유’(25:31-46)
23. 마태복음의 수난설화(26-27장)
24. 가룟 유다의 죽음(27:3-10)
25. 빌라도와 그의 아내(27:15-26)
26. 십자가 처형 당시의 ‘어두움’(27:45)
27. 십자가 최후 발언(27:46)
28. 백부장의 신앙고백(27:54)
29. 예수님의 처형 당시에 있었던 자연 현상들(27:51-56)
30. 마태복음의 부활설화(28장)

참고문헌

추천사

본문중에

(1) 마태의 족보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에게까지 내려오고 있고, “A가 B를 낳았고, B가 C를 낳았다”라는 공식적인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에 누가의 족보는 예수님으로부터 아담을 거쳐 하나님에게까지 올라가고 있고, “A는 B의 (아들)이고, B는 C의 아들이다”라는 공식적인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마태의 공식적 문구는 구약성경에 평행문구를 갖고 있으나(룻 4:18-22; 대하 2:10-15), 누가의 상향식 패턴이나 그 공식적 문구는 그 평행 형태를 찾기가 어렵다.


-본문 99쪽


마지막으로 마태의 세례 본문 중 마가의 것과 다른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미세한 차이를 지적할 수 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고 말할 때 마태는 마가의 “ek tou hudatos”를 “apo tou hudatos”로 바꾸었다. 그래서 마태의 경우 ‘침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그러나 이 점에 대해서 건드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마태의 apo가 마가의 ek에 내포된 침례의 의미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도리어 그것은 예수께서 요단강의 물로부터 완전히 떠나셨음을 보다 분명히 가리키고 있다.” 따라서 마태의 경우는 오히려 어느 누구도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기 위해서 요단강에 머물렀다고 여기기를 않았다는, 그래서 곧 요단 강물을 떠났다는 점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본문 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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