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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필리핀 선교 이야기

저자/역자 문지훈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
발행일 2021년 6월 20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4) / 220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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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지훈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경험한 선교 이야기다. 이 책의 내용은 학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선교 사역을 하며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처럼 서술한다. 마치 아빠가 선교지에서 있었던 일들을 자녀에게 말해 주는 듯하다. 이 책은 선교에 관해 궁금한 한국 교회의 성도, 선교를 준비하는 예비 선교사가 읽기 적절하다. 특별히 단기 선교를 떠나기 전 교회에서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문지훈

저자 문지훈은 고려신학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선교사로 중국에서 5년, 필리핀에서 11년째 사역하고 있다. 여러 교회를 개척하는 것을 돕고 있으며, 드림플러스초등학교를 설립해 섬기고 있다. 현재는 미국 센트럴침례신학대학(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저자 서문

제1장 앙켈레스는!
1. 인구
2. 언어
3. 교통
4. 문화

제2장 선교 이야기
1. ‘드림플러스학교’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장으로
2. 2012년 7월. 필리핀 선교의 시작과 B교회와의 만남
3. 2012년 8월. 같은 또래 선교사님의 순교
4. 교회가 아닌 놀이터?
5. 특별한 방문자
6. 마누아리교회 개척
7. 한국인의 새롭고 혁신적인 선교
8. 인생의 십일조
9. 세례? or 침례?
10. 착한 필리피노? 착한 성도?
11. 군대 귀신과의 대전쟁
12. 성찬식을 통해 주신 은혜
13. 한국 목사!
14. 왕국? OR 완전한 이양? 건강한 선교적 교회
15. 보여 주기
16. 반만 성공(?)한 장학 사역
17. 첫 삽 뜨기!
18. 물에 인색한 이들에게 물을 통해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19. 옳은 선교?
20. 한 명! 한 사람!
21. 현지 지원군

제3장 선교사의 삶을 사는 이들
1. 한 명의 헌신 그리고 치과 설립의 꿈까지!
2. 뮤지컬 증인 팀과의 협력
3. 노래하는 순례자와 함께 한 시간
4. 이상한 사람들의 이야기
5. 가치 있는 ‘닭 한 마리 뚝닭!’
6. 성도가 선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교회의 선교 패러다임
7. 선교 훈련을 위한 언어 연수팀
8. 젊은 사람이 말이야!
9. 까마귀와 돌멩이
10. 오픈 클래스
11. 도우시는 하나님
12. 잘 흘려 보내야 할 텐데
13. 글을 마치며

사진들
1. ‘드림플러스학교’ 매주 수요일 급식 시간
2. 유엔데이 행사
3. ‘드림플러스학교’ 운동회
4. 교역자 성경 강의
5. ‘어 성경이 읽어지네’ 강의
6. ‘드림플러스학교’ 사진
7. 단기 선교팀과 함께

추천사

이 책은 군더더기가 없이 저자의 선교 현장에서의 삶을 담아 쓴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저리고 아팠습니다.

박규석 목사 | 휴스턴 주사랑교회 담임, 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교수

이 책은 문지훈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영적 최전선에 있는 평범한 한 사람의 목사와 그 가정을 통해 놀랍게 일하시는 위대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현교 목사 | 분당우리교회 교구 담당, 전 상해푸동은혜교회 담임

이 책은 선교하는 교회와 단기 선교를 가는 성도에게 추천합니다. 선교사와 선교지를 이해하는 것이 선교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조성철 선교사 | J-Leadership Center 대표, 필리핀 선교사, TLC 대표, O.M 국제선교회, GMS선교사 역임

이 책은 선교 총론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저자는 상아탑이 아니라 늘 현장에 있었습니다. 담백한 문장으로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영민 목사 | 나눔교회 담임, 『끝까지 찾아오시는 하나님』과 『선택, 하나님의 편에 서다』 저자

본문중에

‘선교’라는 것은 선교사이거나, 선교사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당연히 생각하고 또 함께 공유하며 기도해야 할 부분이다. 왜냐하면, 우리 모든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사로 부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위대한 부르심 앞에서 우리는 올바르게 인식하고 올바르게 반응하고 적용하며 행동해야 할 것이다.
p. 14

이런 작은 경험들을 나누는 것을 통해 한국 교회와 한국에 있는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각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들과 성도들 그리고 선교를 꿈꾸고 기도하는 모든 이에게 선교에 대한 열정이 더욱 생겨 나고, 선교를 준비함에 있어서 효과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p. 18

선교는 서로 손잡고 건네는 짧은 사랑의 말 한마디가 서로에게 더 큰 은혜를 나눠 줄 수 있다. 더 많은 은혜를 나눠 주고 또한 더 많은 은혜를 받고 싶다면, 반드시 기본 언어인 영어를 준비하고 연습해 오라!
p. 26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으셨는데 아직 할 사람을 찾지 못하셨고, 감사히도 우리 가족과 후원 교회가 이를 위해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p. 64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를 받은 이들이다. 이런 큰 은혜를 받은 사실을 깨달았다면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그 모든 것의 십일조 그 이상을 드리며 살아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가진 그 모든 것을 다 바치며 사는 믿음의 거장의 길을 따르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어야 한다.
p. 88

중요한 것은, 세계 속에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 채 울부짖으며 참된 성도들을 기다리며 죽어 가는 이들이 아주 많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다른 일에 바쁘게 살아간다면 이것은 하나의 중범죄일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 돌이켜봐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p.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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