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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핵심 본문으로 보는 성경 1

저자/역자 최성훈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21년 9월 3일
정보 신국판(153*224)/ 308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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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성경 전체를 포괄적으로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 각 권의 개요를 조명하고 핵심 본문 해석을 통해 그 의미와 적용을 제시하는 시리즈이다. 6하 원칙에 따라 성경의 상황적 배경(the Context)과 가르침(the Text)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오늘날의 삶에 적용해 한국 교회 교인들이 진정 변화되어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저자는 기대한다. 본서는 핵심 본문을 보는 성경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모세오경을 다루었다.

저/역자

작가소개

최 성 훈

성경의 가르침(e Text)과 삶의 현장(e Context) 그리고 신학(eology)과 목회(Ministry) 간의 균형과 통합을
지향하는 신학자요 목회자이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B.A.),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 비지니스 스쿨(Carlson School of Management, M.B.A.),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종교학 석사(M.A., in Religious Studies)를 거쳐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철학 박사(Ph.D., in Educational Studies)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세대학교 신학부 및 신학대학원의 실천신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_이 영 훈 박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1
추천사 2_차 준 희 박사 한세대학교 신학부 교수, 한국구약학회 20대 회장 2
추천사 3_차 정 식 박사 한일장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한국신약학회 26대 회장 3

저자 서문 10

제1부 창세기 13
제1장 ◆ 서론 14
제2장 ◆ 하나님의 대리인(창 1:26-28) 19
제3장 ◆ 죄의 특성(창 3:1-13) 28
제4장 ◆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 4:1-7) 35
제5장 ◆ 동행하는 자의 기다림(창 8:6-12) 44
제6장 ◆ 바벨과 발랄(창 11:1-9) 53
제7장 ◆ 떠날 때 임하는 복(창 12:1-4) 61
제8장 ◆ 하나님을 오해하다(창 15:12-17) 68
제9장 ◆ 지체하는 롯(창 19:12-22) 83
제10장 ◆ 이삭과 그리스도(창 22:15-19) 94
제11장 ◆ 발꿈치를 잡은 야곱(창 25:19-26) 103
제12장 ◆ 그 아버지에 그 아들(창 26:1-11) 110
제13장 ◆ 사랑의 힘(창 29:15-20) 118
제14장 ◆ 하나님의 얼굴(창 32:24-32) 125
제15장 ◆ 내가 돌아가야 할 벧엘(창 35:1-7) 133
제16장 ◆ 요셉의 시험과 용서(창 45:1-15) 150

제2부 출애굽기에서 신명기 161
제1장 ◆ 서론 162
제2장 ◆ 십브라와 부아(출 1:15-22) 170
제3장 ◆ 겸손인가 교만인가(출 4:10-17) 175
제4장 ◆ 유월절 희생과 열 번째 재앙(출 12:29-36) 183
제5장 ◆ 이드로의 법칙과 연장자의 지혜(출 18:13-27) 189
제6장 ◆ 십계명, 열 가지 언약의 말씀(출 20:1-17) 197
제7장 ◆ 금송아지 사건(출 32:1-6) 205
제8장 ◆ 언약의 회복(출 34:1-9) 211
제9장 ◆ 향기로운 번제(레 1:1-17) 218
제10장 ◆ 소산물로 드리는 소제(레 2:1-16) 224
제11장 ◆ 감사와 평안의 화목제(레 3:1-5) 229
제12장 ◆ 죄를 속하는 예배(레 5:1-6) 235
제13장 ◆ 배상의 속건제(레 5:14-6:7) 240
제14장 ◆ 정함과 부정함(레 11:1-23) 244
제15장 ◆ 대속죄일(레 16:1-10) 254
제16장 ◆ 제사장의 축복(민 6:22-26) 261
제17장 ◆ 반역의 과정과 결과(민 16:41-50) 275
제18장 ◆ 광야의 교훈(신 8:1-10) 286
제19장 ◆ 생명과 사망, 복과 화(신 30:15-20) 303
참고 문헌 308

추천사

시리즈로 출간되는 『핵심 본문으로 보는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각 성경의 핵심 본문을 도구로 해 본서를 읽는 성도들이 성경 전체의 주제와 흐름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성경을 처음 대하시는 분부터 체계적으로 성경을 가르치기를 원하시는 목회자들에 이르기까지, 『핵심 본문으로 보는 성경』 시리즈가 큰 유익을 줄 것을 확신하며 기쁨으로 본서를 추천합니다.
이 영 훈 박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탁월한 학자답게 성경의 가르침과 상황 배경을 6하 원칙에 따라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의 핵심 본문을 추려 성경에 대해 거시적 조명과 함께 미시적으로 세밀한 분석을 통해 안내합니다. 성경의 텍스트와 오늘의 컨텍스트를 균형감 있게 연결해, 과거의 성경을 오늘의 성경으로, 쓰여진 성경을 들리는 성경으로 탈바꿈시켜 독자들의 성경 이해를 돕습니다.
성경의 정확한 해석과 실천적 연결이 돋보이는 본서가 수많은 독자의 머리를 맑게 하고, 가슴을 따뜻하게 할 것을 확신하며 주저 없이 추천합니다.
차 준 희 박사
한세대학교 신학부 교수, 한국구약학회 20대 회장

종교학과 신학, 교육학은 물론 경영학과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전문학자가 성경의 각 권을 그 배경과 요지 중심으로 간략하게 해설하고 핵심 본문을 설정해 자세하게 그 뜻을 조명하는 동시에 신앙생활의 현장에 구체적인 적용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주해와 설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합니다.
신구약 시리즈로 출간될 본서가 모쪼록 시간에 쫓기고 분요한 목회 사역에서 설교의 부담에 눌리곤 하는 목회자들과 성경을 신앙의 기초로 삼아 열심히 배우며 신실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평신도 신자들 모두에게 성경 공부의 교재로서, 나아가 신앙생활의 실천적 기준을 제시하는 지침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극 추천합니다.
차 정 식 박사
한일장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한국신약학회 26대 회장

본문중에

어떤 이들은 아담의 다른 후손들이 가인에게서 아벨의 피 값을 찾는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은 아담과 하와는 인류의 대표격으로 소개된 것이고, 하나님이 동물들을 창조하실 때에 암수 한 쌍이 아니라 종(개체) 자체를 만드신 것처럼 인류도 수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창조하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상의 두 가지 대표 주장은 나름대로 일리가 있지만 본문은 그 사실을 정확히 알 수 없는 난해 본문입니다. 따라서 살인을 범한 가인에게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본문의 핵심 주장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유용할 것입니다. -p.41

노아 시대와 같은 죄악된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향한 시선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아래에서도 방주 안에서 보낸 1년 10일의 기간처럼 긴 시간 동안 경험하는 인생의 먹구름, 길고 지루한 홍수 속에서 우리는 쉽게 실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홍수 이전에도 돌이키는 기회를 주셨던 하나님이 홍수의 지루한 시간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를 지켜 보호해 주십니다. 또한, 홍수 이후에도 은혜의 약속을 통해 우리들을 품어 주실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런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노아처럼 은혜를 누리며 은혜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믿음의 주인공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p.52

반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탑을 쌓고, 인간의 탑을 허뭅니다. 또한, 하나님이 명하시는 대로 모이고, 흩어집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육하신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에 천사들이 나타나 찬송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눅 2:14).
반대로 바벨탑을 쌓던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인간에게 영광이요”라고 외치다가 혼란 가운데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혼란 가운데 흩어져 결국 멸망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은혜와 평안이 질서와 조화를 통해 우리 삶에 임합니다. -p.60

야곱은 험악한 나그네 세월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이 자초한 험악한 세월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자신의 힘으로 그 약속을 실현시키려는 마음으로 아버지와 형을 속여서 직면하게 된 고난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록 야곱이 아버지 이삭과 형 에서를 속여 장자권을 빼앗은 대가로 삼촌 라반 밑에서 나그네 살이의 설움과 고통을 톡톡히 맛보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시련을 통해 야곱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듬기 시작하셨습니다. -p.122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입니다.
왜 하나님이 약속하실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약속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약속하고 싶어 합니다. 사랑하면 상대방이 요구하지 않는데도 약속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자꾸 주고, 또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신 땅의 약속, 즉 옛 약속과 함께 새로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야곱에게만 특별히 주어진 약속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야곱이 고향으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그를 지켜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다 이루기까지 하나님이 야곱을 떠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깜짝 놀라 잠이 깬 야곱은 자기가 베고 자던 돌을 기둥으로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을 ‘하나님의 집’ 즉 “벧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이 가는 길에 함께 계셔서 자기를 지키시고 먹여 주시고, 옷을 입혀 주셔서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자기가 기둥으로 세운 이 집이 하나님의 집으로 될 것이고,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서원했습니다. 하나님이 불확실한 광야의 삶 가운데 의식주를 해결해 주시고 살려 주시면, 하나님께 예배하고 예물을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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