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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침묵하지 않으리라!

저자/역자 어윈 w. 루처(Dr. Erwin W. Lutzer)/ 모영윤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
발행일 2023년 10월 30일
정보 신국판 | 338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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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윈 W. 루처 목사님은 이 책을 통하여 복음적 신앙 안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쳔들의 삶에 있어서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해 주고 있다. 루처는 십자가를 배경으로 인종 문제, 성별 문제, 이민 문제, 사회 정의 문제, 언론의 자유 문제 그리고 사회주의 , 다원주의 ,마르크스주의 등의 문화적 문제들을 빠짐없이 고찰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슈들에 대한 적의 공격으로 인하여 교회 안의 설교단이 위협을 당하고 있다. 과격한 세속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자들을 편협하다는 프레임을 씌어 문화 전쟁에서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기에서 멈추지 말고 다시 한번 두려움이나 호의 없이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 침묵하지 않고 말해야 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어윈 w. 루처
위니펙성경대학교(B.A.)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달라스신학교(Th.M.)와 로욜라대학교(M.A.)를 졸업한 후, 웨스턴침례신학교에서 신학 박사(Th .D.)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부터 시카고 무디교회 담임목사로 36년간 재직한 후 은퇴했다.

<저서>
-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When a Nation Forgets God, CLC,2020),
-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Pandemics, Plagues, andNatural Disasters, CLC, 2021)
- 『바벨론 교회를 바라보라!』(TheChurch in Babylon, CLC, 2021)
- 『하나님 어디에 계셨습니까?』 Where was GOD?, CLC, 2022)
- 『히틀러의 십자가』(Hitler’s Cross, CLC, 2022) 등 30여권


역자소개

모영윤
1961년 전북 장수에서 출생하여 1982년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실하게 군종병으로 군대에서 복무했다. 창원기능대학교를 졸업하고 용접 기능장으로 용접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열심히 산업 역군으로 일했다. 2008년 카타르 도하에 있는 대우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안수집사로 도하한인교회를 섬겼다. 그 후 2018년 8월 대우 건설에서 상무로 퇴직하고 현재는 교회에서열심히 봉사하며 주의 명령을 실천하고 있다.

<역서>
- 『히틀러의 십자가』(CLC, 2022)
- 『하나님, 어디에 계셨습니까?』(CLC, 2022)
- 『바벨론 교회를 바라보라!』(CLC, 2021)
-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CLC, 2020)
-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CLC, 2020)

목차

서문 우리는 왜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가? 18

저자 서문 예수님의 놀라운 답변 21

역자 서문 변명할 수 없는 우리의 침묵 25

제1장 우리가 어떻게 여기에? 33
제2장 과거사를 다시 쓰고 미래를 지배 59
제3장 분열과 파괴를 위한 다양성 이용 97
제4장 당신이 아닌 그들만을 위한 언론의 자유 135
제5장 고귀한 대의명분으로 판매 165
제6장 아동의 성애화 203
제7장 자본주의는 병, 사회주의는 치료제? 230
제8장 미국 파괴를 위한 급진 이슬람과의 연합 268
제9장 비방하라! 헐뜯어라! 중상하라! 291
제10장 깨어나라! 남은 것을 강화하라! 316

추천사

나는 한국 교회가 겪고 있는 위기의 때에 순교적 신앙을 회복하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모든 크리스천이 이 책을 통해 조언을 얻기를 권한다. 이 책이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구이고, 왜 싸워야 하는지, 어떻게 이겨 낼 수 있는지 더욱 자세히 안내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 태 섭 목사 | 수원 경원교회 담임, (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이 책은 특히 우리 교회와 국가를 무너뜨리려는 마르크스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운동들에 대해 밝히고, 성도들이 세상을 보는 올바른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변증법이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밝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드러냈다면, 어윈 W. 루처 목사는 진리와 거짓을 구분하는 탁월한 변증가라 할 수 있다.
심 하 보 목사 | 은평제일교회 담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장

본문중에

나는 교회를 되찾는 것만큼 문화를 되찾기 위해 많은 글을 쓰지 않는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가 우리의 증언을 타협하고 우리의 증언을 침묵시키려는 우리의 문화에 용감하게 맞서도록 고무시키고 싶다. - p. 53

우리가 주류 문화의 변화를 목격하더라도, 하나님의 왕국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우리나라 전역의 많은 촛대에 불을 켜는데 그와 함께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오늘날의 세속주의와 인본주의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빛의 등불로서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 만약 우리가 겸손과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발아래 몸을 던지고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하나님 께 복종한다면 우리의 촛대는 제거되지 않을 것이다. - p. 93~94

하나님은 다양성을 사랑하신다. 특히,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의 모자이크로 합쳐질 때 더욱 그렇다. 인종적, 민족적 적대감과 모든 사람의 고유한 존엄성을 부정하는 것은 죄악이며, 특히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더욱 그렇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다양성 속에서의 연합’에 지도력을 부여하는 최전방에 서야 하며, 인종적 분열과 의심보다는 사랑과 수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 p.100

아이러니는 이렇다. 자신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철저하게 부정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급진주의자들은 우리 문화에서 관용적인 것으로 인식되는 반면, 기독교나 전통적인 견해를 고수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편협한 것으로 여겨진다. 다른 말로 하면, 좌파의 철학은 다음과 같다. 관용을 설교하되, 다른 관점을 표현할 용기를 가진 사람에 대해 융통성 없는 완고함을 실천하라. - p.157

세속주의자들의 목표는 분명하다. 어떤 형태의 품위, 신성함 또는 정상적인 성관계를 공격한다. 성인들의 주저하는 성적 욕망을 깨움으로써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전통적인 가족의 어떤 개념도 완전히 파괴한다.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성적인 경험을 하도록 격려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낙태, 더 많은 반종교적 편협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많은 가정이 무너지는 결과를 낳는다. 혼외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많을수록 마르크스주의 원칙에 따라 형성되기 쉽다. - p. 208

이것은 앞으로 많은 교회가 직면하게 될 현실이다. 성별과 성 문제가 가족, 공동체, 교회를 분열시키면서 일부는 조직화된 종교에서 분리되기 시작하고 전체적으로 기독교를 거부할 것이다. 교인이 줄어들 수 있다. 교회가 가지치기 과정에 있는 것 같다. 일부는 남아 있지만 다른 일부는 떠날 것이다.
우리 교회 안에는 그들과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악마화하는 전투적인 소수민족 일부가 아닌 성적 정체성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많은 사람이 있다. 그들 중에는 타인에게 자신의 이념을 강요하지 않고 희망과 치유를 추구하면서 조용히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거기에 있어야 한다.
- p.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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