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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광야

저자/역자 김광복
정가 8,000원
판매가 7,200
발행일 2023년 7월 20일
정보 사륙변형(126*196) | 156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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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광야와 같은 세상 한가운데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적인 갈급함과 문제의 실마리들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를 때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인생의 해답이 된다는 점을 깊은 울림을 통해 전달받게 된다.

저/역자

작가소개

김광복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졸업
◆ 현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워십댄스와 민간요법을 통한 치유, 각종 상담을 통해 지금도 많은 영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이의원 목사︱동탄 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 1
추천사 2 김준희 목사︱강서준 심리상담연구소 소장 1
추천사 3 홍성헌 목사︱전 KBS 성우 22기 2
추천사 4 권혁범︱용인 언남초등학교 교장 2
추천사 5 하귀선 사모︱사모다움선교회 대표 3
추천사 6 최생금︱코리아드림뉴스 대표기자 3
추천사 7 김광용︱사진작가 4
추천사 8 김봉곤︱청학동 예절학교 훈장·교육전문가 4

머리말 10

1.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11
2. 생명이 깃드는 곳 30
3. 인생의 문제 앞에서 49
4. 운명적인 인생이 필연적인 인생으로 69
5. 아름다운 도전 81
6. 하나님을 찾으라 95
7. 나를 사랑하사 108
8. 주를 위한 헌신 120
9. 결론 난 인생 134
10. 최후 승리를 꿈꾸며 144

맺음말 155

추천사

본문중에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광야와 같다.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광야는 인생의 목표와 인생의 길을 알려준다. 광야에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 속에 우리의 답은 하나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다. 하나님을 만나야 길이 보인다. 하나님을 만나면 광야가 힘들고 괴로운 곳이 아닌 인생의 참된 쉼임을 알게 될 것이다. 광야는 나의 존재에 대해 확인해 주는 곳이고 나의 정체성을 보여 주는 곳이다. 인생의 광야 한복판에 서 있는가?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신앙은 자신을 돌아보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인생에서 성공과 행복을 모두 거머쥔 사람들은 자기의 삶에 대해 사색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광야에서 마음을 훈련해라. 믿음이 부자이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취할 수 있다. 그것은 광야에서의 훈련만이 믿음의 견고한 사람으로 다져진다.
- 10p.


저자인 나는 오랜 광야 생활 속에 하나님을 만났다. 지나온 세월이 야속하긴 하지만 나를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려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과 사건들 속에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아왔던 세월이 이제는 생명의 역사가 깃들므로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광야는 거부하고 싶은 곳이다. 하지만 그곳은 생명을 잉태하는 곳이기도 하다.
- 32-33p.

인생의 문제 앞에 천국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자기를 비우는 것이다. 자기를 비워야 채워진다. 문제 앞에서 자기를 비워야 한다. 다윗은 인생의 문제 앞에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했다. 그가 광야 앞 하길라 숲에 잠자고 있던 사울의 목숨을 살려준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인생은 내가 원하고 계획한다고 해서 이루어지고 이득을 보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문제 앞에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다.
- 51p.



사람이 운명적인 존재에서 필연적인 존재로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입혀질 때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필연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다. 광야에서의 삶이 그렇다. 그래서 광야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곳이다.
- 78p.


우리의 헌신은 세상을 살리는 도구가 된다. 예수님의 죽음의 헌신이 온 인류를 구원했듯이 한 사람의 헌신이 개인과 공동체에 많은 열매를 낳게 한다. 헌신도 하나님이 주셔야 할 수 있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자기의 이익을 도모하며 유익이 안 되면 헌신하지 않는 이들이 있고, 자기의 유익과는 상관없이 주님을 위해 값지게 헌신하는 이들이 있다.
- 121p.


우리 인생은 마지막이 아름다워야 한다.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자가 승자이다. 하나님 앞에서의 부끄러움이 없는 삶은 이미 결론 난 인생이라 할 수 있겠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처음 인생이 불행을 자초했다면 나중 인생은 축복된 인생으로 끝을 맺어야 한다.
- 134p.

이 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당신이 서 있는 그 자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최고의 자리라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힘을 내서 열심히 믿음으로 산다면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반드시 경험할 것이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그것은 이미 이뤄 놓으신 그 사랑을 당신이 당신의 삶을 통해 발견하는 것이다. 때로는 고난과 시험과 역경과 시련을 통해서 말이다. 이 광야가 어떤 이들
에게는 삶의 해소와 비타민 역할을 해 줄 것이고 어떤 이들에게는 치유와 회복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1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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