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신앙 생활의 중심이며 인생의 목적이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신앙과 삶이 살아나고 회복된다. 예배는 우리의 전 인생을 살린다.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예배와 삶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다. 예배에 성공하고 있다면 승리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고, 예배에 실패하고 있다면 이미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 사막 광야 같은 이민의 땅에서 ‘예배 중심의 목회’를 통해 이민자들의 상처를 치유하며, 오직 예배를 통해서만이 성도 개인의 영혼과 가정과 가문, 교회와 삶의 현장이 회복과 축복을 맛볼 수 있었음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저자는 이런 이민 목회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현실 상황에 맞춘 방법론적인 목회가 아니라, 교회를 중심으로 ‘정한 시간에 정한 장소로 몸을 가지고 와서 드리는 예배’에 초점을 맞춘 목회 원리를 강하게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교회 사랑, 예배 회복’을 평생의 목회 화두로 삼는 그의 진심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1 최고센 목사 NWM 대표, 뉴욕서광교회 담임 1
추천사 2 김문훈 목사 포도원교회 담임 3
추천사 3 손현보 목사 세계로교회 담임 5
추천사 4 이기용 목사 신길교회 담임 7
추천사 5 최병락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 9
추천사 6 최성은 목사 남서울교회 담임 11
시작하는 말: 예배가 회복이며 축복 19
제1부 포스트 코로나, 예배를 회복하라 24
제1장 염병의 시대, 멈추지 말고 일하라 25
제2장 교회는 회복과 승리의 요새 33
제3장 신앙의 일상성(日常性) 회복 40
제4장 예배하며 일하는 교회 48
제5장 방향과 속도 55
제6장 열방을 행복한 예배자로 62
제7장 주님이 가시는 길에, 주님이 계시는 곳에 69
제8장 자기 기준, 자기 생각, 자기 사랑 77
제9장 하나님 세우신 질서와 권위의 회복 83
제10장 코로나 목회와 현실, 그 방향 90
제2부 예배로 교회를 회복하라 97
제1장 땅을 변화시키는 교회와 예배 98
제2장 교회를 통한 신앙의 공동체성 회복 106
제3장 사람이 좋으면 땅도 좋아집니다 112
제4장 교회 회복, 세상의 회복 119
제5장 신(新) 사사 시대를 지나는 교회 127
제6장 교회 속 종교인과 신앙인 134
제7장 교회를 통한 회복 140
제8장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존귀와 영광 145
제9장 신앙의 인격과 향기 151
제10장 아둔한 세상, 주의 주 되심(Lordship) 157
제3부 예배로 거룩의 능력을 취하라 164
제1장 다윗, 광야 같은 세상, 영혼의 존귀함 165
제2장 다윗, 자가 진단이 꼭 필요한 삶 172
제3장 다윗,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180
제4장 다윗, 한결같은 사랑과 배려 187
제5장 아름답고 존귀한 나그네 194
제6장 순전한 신앙, 단순한 믿음 201
제7장 관점의 변화, 벧엘의 은혜 207
제8장 사랑받는 교회와 성도 214
제9장 끝이 아름다운 인생 220
제10장 광야 같은 세상의 일들 226
제4부 예배로 세상을 기경(起耕)하라 234
제1장 단순한 삶, 높은 영성 235
제2장 신앙과 삶의 뿌리와 열매 242
제3장 신앙의 유산, 온전한 축복 250
제4장 믿음의 대물림, 세상의 회복 257
제5장 예배 회복, 가정 회복 263
제6장 작고 평범한 기초 270
제7장 믿음과 사랑, 변화의 능력 278
제8장 풍랑 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라 286
제9장 존귀한 영혼, 세상의 변화 292
제10장 성도의 성도다움, 교회의 교회다움 299
제5부 예배로 세상을 회복하라 306
제1장 잠든 영혼을 깨우라 307
제2장 애굽 같은 세상, 아름다운 고센 315
제3장 기도와 세상의 변혁 322
제4장 세상을 이기는 믿음 329
제5장 품격(品格)의 향기 336
제6장 이민의 땅, 우리 신앙 우리 자녀 342
제7장 종말 시대, 세상 앞에 쓰임 받음 349
제8장 흔들리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말고 356
제9장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 362
제10장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세상 370
이 책은 어떤 신앙의 위기 앞에서도 한결같은 해답인 예배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읽으시는 모든 분의 마음속에, 위기와 두려움의 마음이 없어지고, 오직 예배 회복과 축복의 귀한 은혜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최 고 센 목사│NWM 대표, 뉴욕서광교회 담임
이런 종말의 시대 우리는 회복을 위해 다시 예배 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본질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많은 묵상과 축복된 영감이 들어 있는 이 책을 통해, 한 걸음 더 예배를 통한 은혜 앞으로 새롭게 나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 문 훈 목사│포도원교회 담임
‘예배’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말입니다.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우리 개인과 가정 그리고 가문과 교회가 사는 길입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기본기가 단단해져서, 하늘을 날아오르는 독수리 같은 영적 강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손 현 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
이 책은 우리에게 아주 단순한 부흥의 원리를 제시합니다. 한마디로 예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배가 살아 있는 개인과 가정과 교회는 반드시 회복과 부흥과 축복을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더 나아가 예배가 온전한 성도는 이웃과 세상에 대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축복의 흘러넘침(Overowing)을 맛보게 된다고 역설합니다.
이 기 용 목사│신길교회 담임
아는 것과 믿는 일의 중심에‘ 예배와 복된 교회생활’이 있습니다. 온전한 예배를 통해, 배우고 익히게 된 믿음이 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며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게 합니다. 이 책이 우리의 신앙을 한 번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 병 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
이 책의 내용을 보면 기대감이 생깁니다. 구별된 장소인 교회와 예배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는 복된 삶에 대한 뚜렷한 확신이 나타납니다. 성도님들의 삶에 참된 평안과 만족을 얻고 누리는 통로로써 이 책이 잘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최 성 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
“예배가 회복입니다. 예배가 축복입니다. 교회가 살아야 합니다. 교회가 살려면 예배가 살아야 합니다. 예배가 살아나고 회복될 때, 그 나라와 가정과 교회와 개인의 영혼이 살아납니다.” -p.22
예배의 회복은 마침내 모든 것을 온전하게 한다. 예배 회복의 목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예배가 회복되면 하나님이 주신 복 곧 기업의 회복을 이루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기업의 회복을 이루기 위해 예배 회복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창조 목적인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언약대로 기업이 회복되는 것이다. 따라서 예배의 회복은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이 된다. 성경에는 수많은 예배의 모습이 나타난다. 구약에서는 제사와 제사장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신약에서
는 예배라는 말보다는 희생, 사랑, 섬김 등 수많은 단어로 파생되어 나타난다. 여러 가지 퍼즐처럼 나누어져 있지만, 한 가지로 짝을 맞추어 보면 결국 예배라는 뜻이다. -p.67-68
교회는 교회 됨을 지키고, 그 본질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가 회복될 때, 예수 안에서 그렇게 변화된 생명이 결국 세상도 바꾸고 새롭게 할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늘 본질을 가르쳐야 한다. 이것이 교회가 살고 성도가 살고, 마침내 세상도 살리는 길이 된다. -p.126
냉수 한 그릇이라도 예수 이름으로 했으면 감사할 것이다. 그래서 영광 받을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돌리고, 잘못된 것은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고, 비록 내가 주체로 살아가는 듯 하지만, 실제 주체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늘 인정하고 사는 복된 인생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스스로 호흡하고 살지만, 오늘날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생각하며 언제나 하나님을 인정하는 복된 신앙의 인 격으로 사는 길이다. 이것은 내가 배우고 못 배우고, 가지고 못 가지고, 잘 나고 못 나고를 떠나 과연 이것은 아름다운 삶이요 신앙의 길을 가는 것이다.-p.156
다시 죽었다가 태어나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 거듭나는 것이다. 매일 다시 죽고 다시 태어나야 한다. 어머니와 같은 교회로 가야 한다. 어머니 뱃속에서 다시 태어나듯, 예배 가운데 자신을 산 제물로 주님 앞에 드리고, 주의 은혜로 새 생명의 감격을 맛보며 사는 것이다. 그 은혜가 그를 살리고, 새롭게 하며, 변화된 아름다운 인생으로 빚어 주실 것이다. -p.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