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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그리스도 중심 창세기 강해 1

저자/역자 임덕규
정가 32,000원
판매가 28,800
발행일 2024년 4월 12일
정보 신국판 양장 | 584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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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는 구약의 전 계시는 새로운 율법이나 교회나 제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귀속되며, 인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하나님의 계시라고 역설한다. 이에 창세기 강해는 인물이나 사건 중심으로만 강해한다던지 구약의 특정 구절에서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것이 아니라 모든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증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그리스도 중심으로 창세기 한 구절 한 구절을 강해하면서 신약과 연결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어떤 분이신지를 증거한다. 본서는 『그리스도 중심 창세기 강해』 제1권으로서 모세오경에 대한 개관과 제1부 원역사 중 창조와 인류의 타락 즉 창세기 1-3장을 설명하고 오늘날 성도와 교회를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육군사관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 및 동대학원 졸업(법학박사)
┃대한신학교 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졸업(M.A., M.Div.)
┃육군사관학교 법학과 교수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충성교회 담임목사


역자소개

목차

『그리스도 중심 창세기 강해』 총 목차

저자 서문

모세 오경

제1부 원역사: 천지 창조사 (1 – 11장)
제1장 천지 창조 (1:1-2:3)
제2장 인류의 창조 (2:4-25)
제3장 인류의 타락 (3장)
제4장 가인의 역사: 에덴 밖의 아담과 하와의 가족 (4장)
제5장 10고조사 (5장)
제6장 대홍수 (6-10장)
제7장 바벨탑 (11장)

제2부 족장사 (12-50장)
제1장 아브라함의 역사 (12:1-25:18)
제2장 이삭의 역사 (25:19-28:9)
제3장 야곱의 역사 (28:10-36:43)
제4장 요셉의 역사 (37-50장)


『그리스도 중심 창세기 강해 1』 목차

저자 서문 4

모세 오경 8

제1부 원역사 (천지 창조사, 1-11장) 59

제1장 천지 창조 (1:1-2:3) 60
1. 창세기 개관 61
2. 태초에 (1:1-2) 67
3. 창조의 6일 (1:3-31) 98
4. 일곱째날 창조 역사 마치고 안식하심 (2:1-3) 212

제2장 인류의 창조 (2:4-25) 224
1. 아담의 창조 (2:4-7) 225
2. 에덴동산의 창설과 행위 언약 (2:8-17) 246
3. 아담과 같이 살 동물과 여자의 창조 (2:18-25) 294

제3장 인류의 타락 (3:1-24) 337
1. 사탄의 유혹과 범죄 (3:1-7) 338
2. 하나님의 심문과 심판 (3:8-19) 417
3. 하나님의 은혜의 조치와 에덴에서 추방 (3:20-24) 528

추천사

『그리스도 중심 창세기 강해』는 제목 그대로 모든 설교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어 말씀이 선포된다는 점에서 다른 유서의 창세기 강해와 다릅니다. 독자 여러분은 창세기 한 구절 한 구절마다 약속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본문중에

구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이끌어 가며, 새로운 율법이나 새로운 교리, 새로운 제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인격에의 이입(移入)입니다. 한 인간이 성취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물론 이 인간 예수님은 동시에 신성의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신약과 구약은 서로 율법과 복음으로서 있는 것이 아니라 약속과 성취로서 관계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관점을 확실히 믿고 구약성경의 첫 책 창세기를 포함한 모세오경의 주제, 내용 및 목적을 개관하고자 합니다.-p.26

온 땅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고, 땅은 그분의 발등상에 불과합니다. 신약의 땅 가나안에 대해 바른 관계를 맺으려면 하나님과의 언약에 충실한 관계를 맺고 있어야 합니다.
가나안 땅은 메시아 약속의 땅이기 때문에 메시아 언약에 대한 순종이 없으면 이스라엘 백성도 가나안 족속과 같이 그 땅은 그들을 토해 내게 됩니다. 메시아 언약을 통한 하나님과의 언약에 충실할 때만 가나안은 축복의 땅이 됩니다.-p.41

천지 창조는 바벨론 신화처럼 악신을 정복함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라고 합니다.
이는 인격적이며 절대적인 말씀의 역사이고 신인동형설의 표현이 아닙니다. 신인동형설이란 하나님이 인간의 형태를 지니고 있고 인간이 하는 것처럼 무엇을 하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p.105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 책임을 지는 대표자였습니다. 인간은 땅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의지를 수행하며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도록 위임받은 종이었습니다. 인간은 이렇게 하나님께는 위임받은 종이나 피조물에 대해서는 지배권을 가진 왕이므로 자연계에 매이지 않으며 더욱이 자연계를 섬기는 우상 숭배는 있을 수 없고 자연계를 통치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p172

하나님은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나라, 거룩한 인류를 만드시는 것이 인류 창조의 목적이요, 인류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의 목적입니다.
이런 원리는 태초에 인류 창조 시부터 나타납니다. 우리는 오늘 창세기 인류 창조 시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시는 신명(神名), “여호와 하나님”에서 입증할 수 있습니다.-p.237

그러나 인간이 비록 만물을 다스리는 위치에 있는 자였지만 인간은 그가 다스리는 짐승들과 같은 재료인 흙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또한, 아담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7)는 명령을 기억하고 지켜야 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아담은 하나님께서 주신 행위 언약인 율법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께 반역하여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금단의 열매를 따 먹고 타락했습니다. 인간은 타락하자마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피조물을 지배할 수 있었던 지배권을 상실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은 좁은 의미의 하나님의 형상(참된 지식, 참된 의, 참된 성결)을 잃어버렸습니다.-p.309

뱀 속에 들어간 사탄과 이야기를 시작한 것부터가 시험이었습니다. 하와는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을 빼앗고자 하는 말을 듣고 즉시 이렇게 대답해 주었어야 했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라고 대답했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호기심과 경이감에 가득 찼던 그 여자는 뱀(사탄)이 말하는 것을 듣자, 그놈의 이야기에 끌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라고 대답한 것입니다. 당장 멸시와 증오심을 가지고 거절해 버려야 하는 유혹을 상대하는 것부터가 위험스러운 일이었습니다.-p.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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