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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오순절 영성을 꽃피운 에이미 맥퍼슨

저자/역자 임열수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발행일 2023년 5월 30일
정보 신국판(153*244) | 316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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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23년은 ‘성령에 사로잡혀 불꽃 같은 인생을 산 20세기 오순절 역사의 거목’ 에이미 샘플 맥퍼슨(Aimee S. McPherson)목사가 1923년에 ‘오순절 성령 운동’을 통하여 세운 앤젤레스템플교회(Angelus Temple Church)의 헌당 100주년 기념의 해이다. 저자는 이 책을 발간함으로써 이를 기념하는 동시에, 다시금 이 시대에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있기를 기대하고,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에이미의 믿음과 영성을 배워 새로운 성령의 역사를 일어나길 기대하며 발간한 도서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저자 임열수 Yeol Soo Eim
대학 시절 선교 단체에서 성경을 공부할 때 전공이던 영어영문학보다 성경공부에 더욱 열심을 냈다. 아내가 중한 병으로 고생할 때 나는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아내는 스스로 기도함으로 치유를 받았다. 미국에 유학을 가서 신학을 공부하면서 내가 성경을 편협되게 읽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특히 성경의 기사와 이적을 사실 그대로 믿지 않는 기적중지주의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라이프퍼시픽대학교(LIFE Pacific University)와 풀러신학대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오순절/은사주의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오순절 신학과 역사, 성령의 은사와 사역 및 치유, 능력 행함 등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연구하면서 성령의 역사를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 오순절 조직신학인 『오순절 신학 기초』을 번역하면서 오순절 신학이 무엇이고 복음주의에 기초한 기적중지주의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귀국하여 건신대학원대학교(전,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를 세우고 창립 총장이 되어 16년간 봉직하면서 이 대학을 성령충만한 오순절적인 대학으로 발전시키려고 힘썼다. 오순절 신학의 기초 위에 설립된 미국 오럴로버츠대학교(Oral Roberts University)와 관계를 맺고 목회학 박사 과정 한국어 책임자로 20여 년간 섬겼다.
오순절적인 믿음 위에서 성서신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상담학, 실천신학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세계적인 교수들과 교류하면서 오순절/은사주의에 대한 것을 더욱 깊이 연구하게 되었다. 전공인 선교학, 오순절 운동과 신학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고 여러 편의 논문을 썼다.
현재, 대전 하늘빛교회를 개척하여 15년째 섬기고 있으면서 국제선교센터 옥천 방주기도원의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최 충 규 목사 대한예수교포스퀘어복음교회 총회장 2
이 영 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4
안 승 철 감독 기독교대한감리회 대전 힐탑교회 담임목사 6
전 감리교남부연회 감독, 호수돈학원 이사장
유 영 완 감독 천안 하늘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 8
전 감리교충청연회 감독, 현 목원대학교 이사장
도 완 석 목사 기독교예술포럼 대표 9
김 옥 순 회장 미가힐링센터 11

책머리에 18

1. 서론 21
2. 에이미의 성장 과정 25
3. 부르심과 결혼 45
4 . 중국 선교사 55
5. 캠프미팅과 성령대회 75
6. 로스앤젤레스 성령대회 117
7. 덴버 성령대회 127
8. 호주 성령대회와 병에서 나은 간증 147
9. 맥퍼슨 목사의 목사 안수 159
10. 앤젤레스템플교회(Angelus Temple) 177
11. 앤젤레스템플교회 헌당이 갖는 의미 193
12. 앤젤레스템플교회의 다양한 사역 202
13. 포스퀘어복음교회(Foursquare Gospel Church) 255
14. 에이미의 고뇌, 갈등 그리고 별세 279

에필로그 306

추천사

본문중에

이런 역사는 미국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를 계기로 불신자들도 교회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다. 교회는 믿는 자만이 예배드리는 장소가 아니고,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니라, 누구나 예수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6년간의 순회부흥사의 일을 끝내고 로스앤젤레스에 포스퀘어복음교회의 본부가 되는 5,300석의 앤젤레스템플교회를 세웠다. 33세의 여인이 당시 미국에서 최대의 교회를 세운 것이다.

- p.19


그녀의 삶에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가 많이 들어간다.
53세라는 이른 나이에 천국으로 떠나셨지만, 그녀는 ‘성령에 사로잡혀 불꽃 같은 인생을 산’ 20세기 오순절 역사의 거목이시다.

- p.20


본인을 위해서 여러 명의 성도가 합심하여 중보기도 할 때 성령님께서 임재하시어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기 때문에, 내가 병자를 위해 기도드리면 성령님께서 오셔서 친히 치료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 것이다.

- p.54



이런 본문을 읽었다.
성령님께서 시키는 대로 순종하여 요엘의 말씀만을 읽은 것이다.
성경을 읽고 눈을 들어 회중석을 바라보고 또 한 번 놀랐다.
강대상 맞은편 정면에 커다란 원 모양의 그림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큰 원 안에는 작은 원 10개가 그려져 있었는데, 그 작은 원들 안에는 나무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 p.58

죽음의 침묵이 흐르고 있는 동안, 주님의 음성이 나팔 소리같이 크게 내 귀에 울려왔다.
“이제 가겠느냐?”
침대에 꼼짝없이 누워 영혼을 추수하라고
준엄한 명령을 내리시는 주님과 대면하면서, 나는 결심을 하고

“예! 주님 가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다고 결단하자, 기적이 나타났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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