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의료 선교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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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변형 | 488면
김인국
- 김인국 박사는 의과대학 학창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을 하면서 평소 바울의 선교를 도왔던 의사 누가의 삶을 동경하였으며 젊은 시절에 가졌던 꿈대로 의료 선교에 헌신하고자 하였다.
그가 미국에서 이비인후과 개업의로 일하면서도 주님이 말씀하시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아프고 병든 자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그분이 행하신 사역, 곧, 가르치고 고치고 전파하는 일에 평생을 바친 그의 이야기를 담았다.
카리브해의 아주 작은 섬인 바부다부터 도미니카 공화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평양, 멕시코, 아프리카까지 의료시설이 열악한 강원도는 물론 울릉도까지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서 의료 선교를 꿈꾸는 의료인들뿐 아니라 이 책의 독자들 모두에게 영적 매뉴얼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 미국을 덮친 죽음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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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224면
손혜숙
- 오바마의 ‘성전환’은 거짓이다. ‘성전환’ 아닌 ‘생식기 불구자’로 만든다. 사막에 오아시스처럼 보이는 신기루가 있듯이, 오바마의 ‘성전환’처럼 보이는 신기루가 있다. 도달해 보면 ‘성전환’ 아닌 황무지 난자와 정자없는 ‘생식 불모지’다. 오바마의 성전환은 남성도 여성도 아닌 ‘생식 불모지로’ 마구 몰아간다. 21세기 잔악한 인간 파괴다.
친이슬람 반기독교 오바마 8년에 시발, 강행된 세계(주로 기독교 국가들)에 퍼뜨린 ‘오바마의 성전환’은 허구이며, 기독교와 기독교 국가를 몰락시키는 전술이다.
- 황금기 선교사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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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변형 | 244면
이성희
- 이 책은 교회 사역의 중심에 서서 열심히 사역하던 믿음의 역군들이었음에도 어느새 은퇴자라고 하는 뒤편의 자리에 멈추어 선 채 마치 사역 현장의 구경꾼이 되어 버린 듯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또한 선교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엄두를 못 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선교의 도전을 주고 방향을 제시해 준다.
- 개 웃음 하나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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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륙변형 | 308면
이석재
- 이 책은 눈물을 주님의 장부 책에 기록해 달라는 시편 기자의 요청처럼 동굴 속에 있는 자의 눈물 한 방울을 헤아리는 시선으로 담아낸 뭉클해지는 따스함이 밀려오기에 목회 서신서와 같은 편지와 향기라 할 수 있다.
관계를 통한 회복을 엿볼 수 있으며 하늘과 땅을 잇듯 복음과 삶을 연결하는 사닥다리와 같은 책이다.
인구 소멸이 확정된 지역 교회의 목회자, 성도 간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신앙 생활과 소생의 대안과 같은 그림으로 그려지는 그림책과 같다.
- 기독교 상담과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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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288면
곽은진
- 정서는 성경적 주제이며, 인간 존재와 깊이 관되어 있다. 창조의 정서는 인간이 피조물인 자기로 존재하도록 돕는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머물고 함께 존재함으로써 관계 안에 서로를 느끼는 것이다. 본서는 성경적으로 기독교인이 정서를 어떻게 바라보고 느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 방향과 원리를 제공하고 있다.
- 안의와 선교사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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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양장 | 848면
채승희
- 고요한 아침의 나라, 미지의 땅이었던 한국에 선교사들이 들어와 복음을 전했고, 의료, 교육, 문명을 전달하며 한국의 근대화를 견인했다. 한국 교회의 성장은 마치 사도행전의 말씀이 재현된 것 같다는 말들을 한다. 그만큼 한국의 선교는 이례적인 성공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 헌신한 선교사들 한 분 한 분이 오직 예수의 사랑을 심고자 한국에서 자신들의 뼈를 갈아 넣듯 삶을 희생한 덕분이다.
그 주역 중 한 사람, 대구·경북지역 선교의 아버지, 안의와(J. E. Adams) 선교사의 선교 편지와 그의 몇 가지 글들을 번역하여 자료집을 내놓게 되었다. 안의와 선교사는 미국 북장로교회 파송으로 대구에 부임하여 대구 선교지부를 세우고 대구제일교회를 설립하면서 한국의 남부 지역 선교와 교육을 주도하였다.
안의와 선교사가 「The Korea Mission Field」에 기고한 글, 미국 선교회 본부에 보내는 개인 선교 보고 몇 편을 더했다. 모두가 그의 한국에서의 경험과 선교방법에 대한 사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들은 대구 지역 초기 선교 역사 자료가 되기 때문에 사료적 가치가 높으므로 초기 한국 선교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유익이 되리라 믿는다.
- 회개, 거듭남 그리고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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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216면
전하준
- 이 책은 학문이나 지식을 넘어 100% 경험의 토대 위에 쓰인 책이며 기존의 신앙 서적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 또한 마지막 때에 믿는 이들에게는 신앙의 A.B.C를 가르쳐 주는 교과서와 같은 책이 될 것이며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신앙의 정답을 알려주는 참고서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지금은 너무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다 보니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몇십 분의 시간을 할애받는다는 것이 안타깝게도 너무 힘든 현실이 되어 버렸다. 저자는 오랫동안 전도를 통하여 개발한 “요한복음 3장 16절” 전도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전도법은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거나 아니면 자연스러운 자리가 만들어졌을 때 최소한의 시간으로 재미와 흥미를 일으키며 집중력 있게 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기독교 강요 뼈대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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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332면
문태순
-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자신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영생하기 위해서인데, 칼빈은 이 답을 성경에서만 찾았다. 그는 먼저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기독교 강요』 제1권)을 아는 것에서 시작하여, 구속주 하나님(『기독교 강요』 제2권)을 아는 것으로, 그리고 성령 하나님(『기독교 강요』 제3권)을 알아가는 것으로 서술해 나갔다. 이렇게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경의 진리를 알게 된 사람은 이 지식을 따라 교회와 세상에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기독교 강요』 제4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교회와 국가 안에서 어울려 연합하고 교통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권면하고 있다.
- 동부아프리카의 문화와 세계관에 기초한 기독교 지도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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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332면
강병권
- 선교지의 현지 기독교 지도자를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에 관한 연구로 리더십 이론과 동부아프리카의 세계관과 문화관에 따른 리더십 형태와 현상을 고찰하고 선교지에서의 성경적 지도자 양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동부아프리카에서 30년 이상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헌신한 저자는 동부아프리카 사람들의 문화적 특징으로 “사람 중심, 관계 중심, 단기 중심, 남성 중심, 집단주의, 낮은 불확실성 회피, 먼 권력 거리, 인본주의 정신, 공동체 중심, 가족주의” 등을 발견하고, 아프리카 리더십 패러다임인 ‘우분투’(나는 우리가 있으므로 존재하고, 나는 오직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만 존재한다)를 제시하며 성경적 리더십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리고 동부아프리카에서 현지인 문화와 세계관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시행하고 그 설문 응답을 근거로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위한 아홉 가지 실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서구적 외부자 시점이 아닌 내부자 동부아프리카 사람들의 문화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공동체 중심의 리더십과 동반자 협력을 통한 총체적 선교 지도자 양성의 모델을 성경적으로 제시한 점이 탁월하다.
- MZ세대 사역자가 쓴 MZ세대와 한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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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180면
에제키엘
- 저자는 지금까지 수많은 청년과 다음세대를 경험하고 섬겼다. 선교단체에서 청년사역을 했으며, 신학도가 된 이후에는 각각 70여 명, 200여 명, 5,000여 명 규모의 대형교회에서 사역을 하면서 다양한 청소년과 청년을 섬겼다. 이 과정에서 필자는 많은 다음세대가 필자와 같이 신앙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채 살아가며 혼란스러워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또 한국교회가 MZ세대 사역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이런 양쪽의 입장을 이해하는 MZ세대이자 사역자인 필자 는 MZ세대와 한국교회 사이를 연결해 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됐다.